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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

자동 초점과 수동 초점의 이해

by 카멜리아 시넨시스 2021. 3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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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M(MF): 수동 초점.

             거리계링을 이용하여 초점을 맞춘다.

 

  A(AF): 자동 초점

           반셔터를 이용하여 초점을 맞춘다.

 

  * 반셔터: 셔터를 반만 누른 상태.

 

 

 

 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자동 초점과 수동 초점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, 자동 초점의 경우 거리계링이 자동으로 돌아가며 초점을 맞춘다.

 

 

  Canon EOS 550d의 경우 렌즈 옆의 버튼으로 자동 초점과 수동 초점을 선택할 수 있다.

 

 

AF와 MF로 표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지금은 AF (자동 초점) 상태이다.

 

  유의해야 될 것이, 카메라 모드에서도 A와 M이 나오는데, 이는 초점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능이다. 이는 다음에 다뤄보자.

 

 

 

  AF의 경우 몇몇 카메라에선 다시 2가지로 나눠진다.

 

 

AF-S: 멈춰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한 것이다. 기본적으로 AF는 AF-S이다.

 

AF-C: 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한 것.

 

* 렌즈 중에도 AF-S 렌즈가 존재한다. 이는 AutoFocus-Silent의 약자로, 초음파 모터로 AF 초점 기능을 구동하는 렌즈의 한 종류로, 위의 AF-S와는 다른 것이다.

 

 

 

 

  ※ 번외. 자동 초점으로 중앙에 있지 않은 물체 초점 맞추기

 

  두 가지 방법이 있다.

 

1. 포커스 포인트를 물체 위치로 설정하여 맞춰준다.

 

2. 기본적으로 포커스 포인트는 중앙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, 물체를 중앙에 두고 반셔터로 초점을 맞춘 후 카메라를 좌우로 이동해준다.

 

 

  초점이 계속 안 맞는 경우

 

  이런 경우 뷰파인더의 시력 설정이 잘못된 경우이다. 시력 설정 다이얼을 돌려주어 내 시력에 맞춰준다.

 

 

주황색으로 표현한 부분이 시력 설정 다이얼이다.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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